당뇨이지만 당뇨병이 아닌 경우도 있다이상민(hanbit518)|2022-05-02 |
소변에 포도당이 다량 들어 있는 당뇨가 있다고 모두 당뇨병은 아니다. 당뇨병은 음식에서 섭취한 영양소가 체내에서 충분히 쓰이지 못하는 상태다 소변에 포도당이 섞여 있어도 당뇨병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포도당 주사를 맞은 뒤 심히 흥분하거나 걱정되는 일이 생겼을때, 어린 아이의 경우 코피를 많이 흘리거나 출혈이 심해질 때, 탈수가 심할 때 등의 상황이다. 당뇨병이 아닌 당뇨로는 신성당뇨가 있다. 신성당뇨란 신자의 기능에 선천적인 변화가 생겨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설되는 상태다 이것은 당뇨병이라고 말할 수 없다. 신성당뇨는 중년 이후에 많이 나타마녀, 임신부에게서도 가끔 나타난다. 이런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잘못 알고 당뇨약을 먹으면 저혈당 발작을 일으키는 등 인체에 큰 무리가 생길 수 있다. 출처 :"당뇨병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저자 : 한의학박사 선재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