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구원타자, 면역체계김동원(innovents)|2022-01-17 |
화학요법으로 암세포를 죽여서 목숨을 살릴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면역체계가 9회 말에 홈런을 치지 않는 한 암이 이긴다. 홈런을 쳐야 한다면 어떤 식으로 베트를 휘둘러야 하는가?
다음 말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 결국 사람이 만든 암치료법은 없다. 면역체계가 마무리작업을 해야만 한다.
내가 아는 한 사람이 만든 질병치료법은 없다. 어떠한 병이라도 마찬가지다.
나는 암 치료 권위지들을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파고들어 가보면 암을 치유하는 주인공은 언제나 면역체계다. 언제나 진정한 스타는 면역체계인 것이다.
-Alexander Loyd 著 <힐링 코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