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과 혈액의 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인체 내에서 '산화질소'가 잘 분비되도록 해야 합니다.

젊고 건강할 때는 체내에서 충분히 만들어지지만 좋지 않은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환경 등의 문제가 생기면 체내에서 산화질소가 생성되는 양이 점점 줄어들거나 거의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산화질소는 혈관내피 뿐 아니라 뇌의 신경세포, 폐의 신경세포, 세포내의 백혈구에서 분비되는 물질입니다.

이런 산화질소가 부족하면 고혈압을 비롯한 당뇨, 암, 심근경색, 뇌경색, 치매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산화질소의 역할과 산화질소는 어디에서 생성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산화질소는 대표적으로 혈관내피세포에서 생성이 됩니다. 혈관 내피세포에서 생성이 되면 아래와 같은 작용을 합니다.

산화질소는 혈관내피에서 분비되어 혈액이 원활히 순환할 수 있도록 혈관을 넓혀주고 혈전을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영양과 산소가 세포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우리 몸에서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고 이로 인해서 체온을 높여 줄 수 있고 체온이 높아짐으로써 또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이런 효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뇌와 폐에서 신경전달 물질로서 신경 작용을 조절하며 기억과 학습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하게 되고 산화질소가 원활하게 생성이 되면 치매 및 파킨슨병,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및 천식에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생식기계 세포에서 작용을 하여서 남성분들에게 성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백혈구에서 산화질소가 나오면서 바이러스, 세균에 대해서 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높이게 합니다.

이것들이 산화질소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산화질소가 평생 원활하게 생성이 된다면 우리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이것이 평생토록 그렇게 원할하게 생성될 수 없다는 것 그것이 문제가 되겠죠.

인간은 산화질소 생성이 줄어 들면서 여러 질병들에 노출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산화질소가 왜 우리 몸에서 갑자기 줄어드는지 저하 요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화질소가 줄어드는 데는 건강에 해로운 생활 습관들 그리고 여러가지 질병들 그리고 독성 환경, 유전적 성향 이런 것들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질병들 중에서도 산화질소의 생성을 방해하는 특정 질환에서 고혈압이 있습니다. 고혈압이 발생하면  혈관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혈관이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혈관 내피세포의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혈관 내피세포에서 산화질소가 분비가 잘 되어서 혈관을 넓혀주고 혈액 순환이 잘 되어야 되는데 고혈압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다 보니 더이상 산화질소를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산화질소의 부족이 고혈압을 발생하기도 하지만 고혈압,고혈당, 흡연이 오래 지속되다 보면 이런 것들이 혈관 내피세포의 손상을 일으켜서 이것이 산화질소의 생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질병과 생활습관 이런거 외에도  산화질소의 생성을 저하시키는 가장 주된 원인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나이입니다.

혈관나이가 40대가 되면 벌써 20대에 비해서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혈관 나이가 40% 이상 줄어든다는 것은 다름아닌 산화질소생성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혈관내피세포에서 신경세포에서 그리고 또 백혈구에서 산화질소를 생성하려면 그 산화질소의 생성을 돕는 효소가 우리 몸에서 분비가 되어야 되는데 산화질소의 생성을 돕는 효소 자체가 

40대가 되면 벌써 절반 이하로 줄어들고 

60대가 되면 30% 이하로 줄어들고 

70대가 되면 10% 이하로 줄어 들다보니까 

그래서 산화질소 생성을 도와주는 효소의 양 자체가 줄어드니까 우리 몸에서 산화질소 생성이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고 산화질소 생성이 줄어드니까 혈관을 확장시켜 주거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백혈구의 기능도 떨어지게 되고 그러니까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리고 신경세포에서 전달 능력 이런 것들이 떨어지다 보니까 치매 라든지 파킨슨 이런 여러 질환들이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산화질소 생성의 저하요인은 그런 생활습관, 질병, 유전적인 영향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중에서도 가장 주된 원인은 그냥 나이입니다.

그러면 혈관 나이를 역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체내에 산화질소 양을 늘리거나 또는 보충 할 수만 있다면 혈관 나이를 역천 시킬 수도 있겠다 하는 것이 과학자들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동안은 산화질소의 전구체인 아르기닌을 보충해서 우리 몸 안에서 산화질소의 분비량을 늘리거나 또는 질산염 제재 를 이용하여 체내 산화질소의 양을 늘리는 방법 이런 것들이 식품이나 의약품 형태로 활용 되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발효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마늘이나 상추 양배추 콩 효모 등등 이런 천연물을 발효 하는 가운데 산화질소가 생성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효하는 가운데 생성된 그 산화 질소를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고 그걸 고정화 시켜서 그것을 체내에 식품 형태를 통해서 보충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을 발견하는 행운을 갖게 되었습니다.

천연 산화질소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산화질소와 똑같이 작용해서 혈관을 확장해 주고 신경 신호 전달을 원활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혈구의 기능을 도와서 면역력을 높여 줄 수 있고 이런 건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이 체내에서 분비되는 산화질소와 똑같이 작용할 수 있으니 지금 현재 각 의과대학교 연구팀에서 검증 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혈관 질환에 있어서 가역적으로 돌아올 수 있을 때 그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수술을 하기 전 단계에서 좋아질수 있도록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식품이나 한약 이외 평소 어떻게 하면 산화질소를 증가시킬 수 있을지 팁을 드립니다.

첫번째 운동을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만 한다 하더라도 우리 혈관 나이가 점차 들어가는 것을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올바른 식생활 이것이 중요한데요, 고기와 생선을 섭취할 때는 되도록이면 양념을 하지 않은 상태로 담백하게 섭취하고, 채소를 넉넉하게 섭취하는 것, 그리고 운동, 또 하나를 말씀드린다면 햇볕을 쪼이는 것입니다.

햇볓에 가만히 쪼이고만 있어도 우리 몸에서 혈관 내피에서 산화질소 생성이 늘어나게 됩니다. 햇볕을 쪼이면서 운동을 한다면 더 좋겠죠.

이렇게 여러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평소에 산화질소의 분비량을 늘리고 그래서 우리 혈관 나이를 역전시킬 수 있다면 여러분들 오랫동안 건강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혈관 나이를 역전 시키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시기를 응원합니다.

 ↑↑효소와 산화질소,규소가 풍부한 발효식품 피엔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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