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환자를 위한 생활습관, 고혈압에 좋은 차부터 하나씩 챙겨야한학진(nuruogi4)|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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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본문지난 5월 17일은 국제고혈압학회에서 지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이었다. 이처럼 별도의 날을 정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이유는 고혈압이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 세계의 고혈압 환자는 6억~8억 명으로 추정되며, 국내에서도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은 신체 모든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위험하다. 고혈압은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심장 기능을 저하해 심부전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뇌졸중, 만성신부전증 등 혈액과 혈관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든 고혈압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려면 평소에 혈압 수치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으로 심폐기능과 혈관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혈압 수치를 상당히 내릴 수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혈압에 좋은 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도 혈압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양한 차 중 고혈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는 홍삼차가 있다. 홍삼은 이미 각종 연구논문과 임상시험을 통해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충남의대 생리학교실 전병화 박사팀의 동물 실험에 따르면, 홍삼 투입 전 190mmHg이던 실험용 쥐의 혈압이 투입 후에는 160mmHg로 30mmHg나 낮아져 홍삼이 혈압 낮추는데 좋은 음식이라는 점이 확인됐다. 이처럼 고혈압에 좋은 차인 홍삼차는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 “우리 땅에서 나는 식물을 뿌리부터 껍질까지 모두 먹어야 영양분을 조화롭게 섭취할 수 있다”는 식습관인 ‘일물 전체식’을 적용한 ‘전체식 홍삼’ 제품도 있다. ‘전체식 홍삼’의 경우, 홍삼을 초미세분말로 만들어 제품에 통째로 넣는 것으로 홍삼 부산물(홍삼박)에 포함된 모든 영양분을 조화롭게 섭취할 수 있고, 영양분 추출률이 95%를 넘어서는 장점이 있다. 고혈압은 합병증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자신이 고혈압이라는 사실조차 모를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따라서 고혈압의 위협에서 건강을 지키려면 평소에 혈압 수치를 확인하는 한편, 고혈압에 좋은 차나 음식을 수시로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 Brain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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