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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음주면 추석인데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이번 여름에 이곳저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를 보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피해 복구가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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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고 화목하게 다가올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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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가 명절에 망각할 수 있는 건강 습관 중에 과식하는 습관이 있는데요

' 소식 ' 적게 먹는 것이 왜 건강에 중요한지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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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정말 참기 힘든 유혹이 식탐인데요

다음날 후회해도 그날 밤만 되면 야식을 먹고 또 과식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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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 하면 먼저는 몸이 무겁고 위와 장에 탈이 나기 쉽습니다.

특히 중년이상은 소화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후폭풍이 오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과식을 하게되면 소화기를 포함한 몸 내부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엔 덜 먹어야지 하면서 죄책감과 함께 절제를 다짐하지만 이내 식탐이 다시 치솓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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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식이 건강에 좋은것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항상 절제해야 하는 것을 강조하는데요

소식은 각종 질병과 암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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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명절이나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게 되면 야식을 먹게 되잖아요?

이부분이 참 문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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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먹는 습관은 가족이 모이면 즐거운 마음에 어쩔 수 없는데요

그 순간은 즐겁지만 다함께 건강을 망치는것이 과식과 야식하는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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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괜찮겠지.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오랜만에 가족이 모였으니까 어쩔 수 없지 라는

생각으로 모두가 건강을 망치는 습관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분 중에서도

야식이 건강에 나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그래도 밤에 출출하면 또 배달 음식에 손이 가거나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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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과식을 하게 되면 먼저는 수면 리듬이 깨어집니다

그 다음은 체중이 증가되면서 많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데요

특히 뇌와 몸이 소화. 수면 두가지를 위해 에너지를 끌어다 쓰지만 결과는 둘 다 만족 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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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그대로 누워 자면 몸속에 열량이 쌓여 살이 쉽게 찌고

숙면을 못하면 호르몬 이상으로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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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식을 먹으면서 술을 마시다 보면 소화를 안시킨 상태에서 바로 잠을 자는 사람들도 있는데

과식중 최악이 자기 직전에 먹는것입니다 

그러면 소식을 하는 습관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만은 암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중에 하나로 과식을 피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암예방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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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비만과 관련 된 암은

식도암. 위암. 대장-직장암. 간암. 담낭암. 췌장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신장암. 수막종. 갑상선암. 다발성 골수종 등

대부분의 암이 비만과 관련이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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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비만은 당연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천식 등 다양한 생활 습관 병의 주요한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입이 즐겁고. 잠시 순간의 쾌락을 위해서 내 건강을 담보로 하면 안되는 것인데요

평소에 과식을 하고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소식을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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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채소 200g 이상을 먹는 것입니다.

하루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꾸준히 200g 이상 먹게되면

변비 해소는 물론 포만감으로 인해 과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채소를 먹는 습관은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출뿐 아니라

하루 채소 섭취 횟수가 1.4~2.3 접시일 경우에 위암 위험도 감소하게 됩니다

채소에는 몸의 산화를 줄여서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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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식이섬유 효과도 빼놓을 수 없을뿐더러

장 '청소'를 돕고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으로 식사를 적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식사전에 채소를 많이 먹으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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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영양소가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것이

폭식이나 과식을 예방하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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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데요

저 역시도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조금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이 순간의 즐거움을 위해서 조금 더 먹는것이 얼마나 건강에 안 좋은 것인지 알게 되었다면

그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 절제하고 노력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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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도 습관이 되듯이 소식하는 것도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먹는 양을 바로 줄이기 힘들다면 서서히 양을 줄이고. 몸과 마음이 적응됐을 때

그 양을 유지하는 습관을 갖게 되다면 소식하는 생활이 일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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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의 쾌락은 내 건강 수명을 담보로 당겨 쓰는 최악의 습관입니다.

알려드리는 건강정보로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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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우리의 전부입니다.

정확한 건강정보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음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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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광 박사의 오랜 치료 경험과 연구 등을 통한 견해이며

정확한 질병의 원인 등은 의료진을 통해 진단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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