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먹기로 가능하다? 건강하게 갱년기 극복하기

나경난(lululu1004)|2022-07-15

혹시 이런 증상으로 힘드신가요?

1 체온이 오르락 내리락 반복한다

2 소변을 참을 수 없어 화장실을 자주간다

3 작은 일에도 크게 화가 나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이 날때가 있나요?

이런 증상은 대표적인 여성 갱년기의 증상인데요

하지만 남성도 갱년기를 겪는다는것 아시나요?

남성 갱년기는 여성 갱년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남녀 모두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어 할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과일을 통해서 갱년기 증상을 슬기롭게 극복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슬기롭게 갱년기를 이겨낼수 있도록 돕는 과일은

첫번째 석류입니다.

석류는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석류의 과육과 껍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몸의 산화와 손상을 줄여주고 신장과 간기능 증진도 돕습니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는 남자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고 특히 남성의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의 갱년기에 좋은것으로 알려진 석류가 남성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중년 부부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역시나 석류의 대표적인 건강효과는 폐경기를 겪는 여성의 갱년기증상 완화인데요

갱년기의 주증상인 우울감. 골손실 예방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줄어드는 이시기에 중년의 건강유지에 효과를 내는 석류는 강한 황산화 작용으로 유방암등 암세포의 억제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의 연구를 보면 석류 껍질은 장내 미생물과 박테리아에 의한 몸의 염증을 예방하고 혈액속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석류는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것은 물론이고 만성 피로회복에도 좋은데요

석류를 드시면서 슬기롭게 갱년기 증상을 완화 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키위입니다.

키위에는 항산화제의 대표물질로 알려진 폴리페놀과 비타민C.E.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등 비타민이 풍부하고 각종 미네랄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키위가 중년건강에 좋은 이유중 하나는 갱년기를 겪는 중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근손실의 속도를 늦춰준다는건데요

40세가 넘으면 자연적으로 근육이 줄어드는데다 단백질 음식 섭취가 줄고. 운동을 멀리하면서 근육감소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는 점입니다.

키위는 신경.근육.세포의 흥분과 자극전달을 관리하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키위에 들어있는 칼륨이 근육경련을 막고 근육량의 손실을 늦추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키위 100g에는 칼륨의 함량이 약 271mg으로 높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식품안전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몸속에 칼륨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에서 경련이 자주 일어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경련이 자주 일어나고 자면서 쥐가 나서 깨는 경우가 많으셨나요?

몸속에 칼륨이 부족하면 일어날수 있는 증상중 하나입니다.

칼륨이 부족하면 근육손실도 빠르게 진행되는데요. 키위는 특히 칼륨이 부족한 사람에게 칼륨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칼륨은 나트륨 이온과 함께 세포의 삼투압과 수분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고 나트륨의 배설을 증가시켜 혈압을 조절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키위에는 비타민C도 풍부한데요. 키위100g에 비타민C가 약 27mg들어 있습니다. 이는 성인의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의 약27%에 해당하는데요

비타민E도 풍부해 몸의 산화와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효과가 포도나 딸기보다 월등하게 높습니다

비타민C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촉진되는데 키위를 통해 비타민C를 충분히 보충해서 갱년기로 오는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중년의 갱년기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 함께 극복할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상식을 공유하고 공부하면서 슬기롭게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우리의 전부이고요

정확한 건강정보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글에서 만나요

선재광 박사님의 유튜브 한방N을 참고해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정확한 질환과 증상에 대해서는 전문 의료인을 통해서 확인하세요~